감사하다는 생각과 말이 운명을 바꾼다.
생각하는 힘, 말하는 힘에 의해서 쇠퇴와 파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각과 말은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하고 말한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바뀌었을 때
환경이 바뀌는 것처럼 어두웠을 때,
불행할 때, 누구와의 대립 감정을 가졌을 때의
생각은 자기 환경이 더욱 거칠어지고 나빠지고 대립관계가 생깁니다.
미움과 원망, 대립, 갈등, 불행, 어둠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거나 '
그런 것이 올지도 모르고 올 운명이다,
두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는
두려운 일이 밀려오게 됩니다.
대신 '부처님의 무량공덕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에 두고 기도할 때 경제사정은 호전된다.'
감사한다는 것은 소망이 이루어져야
감사할 텐데 어떻게 감사하겠는가.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거짓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날지 몰라도
"내 마음이 바뀌면 환경도 바뀐다.'라고 하는 그 법칙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뀔 때
감사할 일이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감사해야 할까요?
조금 전에 말한 "감사하다는 것은 소망이 이루어져야 감사할 텐데 어떻게 감사하겠는가.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라는 것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사한다는 것은
모두가 바로 나 자신의 생명인 마하반야바라밀생명,
마하반야바라밀 동일생명으로 함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고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다 버리고,
거칠고 거슬리게 나오는 분에 대해서도
부처님 믿음으로 대할 때 '당신은 고마우신 분,
나에게 은혜로 나타나신 분,
부처님의 공덕을 나에게 주고
내 행복을 키워 주시려고 나타나신 분,
나의 그릇된 뜻과 생각을 고치려고 나타나신 분'
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_()()()_
'소소한 삶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點心 (0) | 2025.05.14 |
---|---|
길지도 않은 인생길 한 모퉁이에서... (0) | 2025.05.11 |
마음을 열고 들으세요 (0) | 2025.05.03 |
수행의 향기 (0) | 2025.05.02 |
마음(思惟)의 찌꺼기를 훌훌 털어야 불법에 든다 (1) | 202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