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세상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향기 산과 들녁에서 봄의 향기 봄꽃향기 그윽한 산과 들녁에서 삶에 귀감이되는 인연밭(뜰)에서 머물며 대자연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선사하고 가르키는지 눈여겨보시고 그 대자연은 우리들에게 무상으로 베풀고 도와주고 이끌어주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번뇌 망상으로 집착과 편견으로 얼룩져 있죠! 눈으로 보이는 모양과 형상에 집착하고 글자인 토시(그림자)에 속아서 헤아려들고 계산해서 살고있잖아요 대자연은 깨끗한 것도 받아드리고 대자연은 더러운 똥과 오줌도 받아 들인다 인간들이 쓰고 남은 온갖 것들을 다 받아들인다 오직 사랑으로.... 분별없는 사랑으로 다 받아들리고 있으니 그러면서도 깨끗하다 더럽다는 분별이 없다 우리 모두가 가슴으로 새기고 묵언 하심으로 배워야한다 또한, 우리 인간들도 마음을 대자연과 같이 써야 한다 그래서 성글고 덜익은 마음을 여유.. 렌드속 봄 향기 스켓치 시원한 바다와 계곡물에 잠시 쉬어 가세요 合掌_()_ 봄의 향기 . 대자연의 고요속에 장엄함 나무를 보라. 꽃과 풀을 보라. 단지 바라보기만 하라. 생각을 중지하고, 분별을 멈추고, 다만 마음을 그 위로 살며시 올려놓기만 하라.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나무는 아무런 생각도, 고민도, 분별도 없다.단지 나무는 나무일 뿐, 나무라는 이름조차 고집하지 않는다. 꽃은 얼마나 생명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꽃은 언제나 꽃의 생명 안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것과 비교하고 따지고 걱정하지 않는다. 다만 꽃일 뿐. 모든 자연의 생명은 이와 같은 고요함을 그 본질로 하고 있다. 자연의 고요함. 그 텅 빈 고요함을 배우라. 우리 삶에서도 잠깐의 멈춤, 비움을 통해 드러나는 그 고요함의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인간 또한 자연이며 자연의 고요함을 그 본질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내 안..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