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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식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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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 존재와 실상존재여행을 하는 우리가 더 행복하고 자유롭기 위해 지혜를 발현시키는 방법을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지혜는 자신과 주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주고, 알아차리는 통찰입니다. 또한 우리가 이 지구별에서 존재여행을 하는 동안 고통스러운 경험의 원인이나 아닌 다른 사람과 세상에만 있다고 믿는 생각과 망상의 거품을 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우리 존재에 대한 앎과 존재가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바탕이기도 합니다.고통 원인이 타인에게 있다는망상의 거품 빼는 중요한 도구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 증장엔멈춤과 머묾·관찰과 사유 필요그러므로 지혜가 자라기 위한 여러 조건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존재여행이 더 행복해지도록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보면 어떨까요?지혜는 마치 나무와도 ..
주방에 있다면 암, 치매 유발하는 것들 :당장 버리세요: 오늘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물품 중 암,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코팅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건강에 최악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먼저, 벗겨진 코팅은 유해 물질을 노출시킬 수 있으며, 이는 음식에 전이되어 인체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나 테플론과 같은 일반적인 코팅의 경우, 내부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 높은 온도에서 분해되어 독성 가스를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 독성 가스는 호흡기 질환 및 기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벗겨진 부분은 식품이 먹이기 어려운 구멍이 생겨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으며, 이는 식중독과 같은 위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2...
건강 생활 "밥 할 때 꼭 넣으세요" 당뇨병 예방, 다이어트 효과까지! 타임지 선정 가장 건강한 식사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었던 원시 밀 품종인 호라산 밀 중 하나입니다. 2015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건강한 식품 50가지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영양가 높고, 건강에 유익한 슈퍼 곡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반 밀에 비해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셀레늄, 루테인, 아연,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하지만 글루텐 함량이 낮아 글루텐 민감증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카무트는 혈당 조절, 소화 건강, 심혈관 건강 개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혈당 조절 카무트는 낮은 혈당 지수(GI)를 가진 식품으로, 혈당 수치를 서서히 올리며 급격한 상승을 방..
생활속 정보 @] 변기뚜껑 닫아도 소용 없다! 화장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도 바이러스 입자의 확산을 막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5일 미국 애리조나대 환경과학과 연구팀은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올리든 내리든 똑같은 양의 미세한 바이러스 입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인체에 무해한 여러 바이러스 입자를 변기에 뿌리고 물을 내린 후 1분 후에 변기와 화장실 근처 표면의 오염도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뚜껑을 열고 물을 내렸을 때와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렸을 때의 바이러스 오염도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를 주도한 애리조나대 환경과학과 찰스 거바 교수는 "변기 뚜껑을 닫는 것이 바이러스 입자 확산 방지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물을 내릴 때 나오는 모든 ..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 가능해진다 국내 연구팀 개발...! 국내 연구팀이 전이성 대장암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Cetux-probe'를 개발했다.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표적 치료제 세툭시맙(Cetuximab)은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 증식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사람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용적 부담도 커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주희 박사 연구팀은 세툭시맙이 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EGFR(표피성장인자수용체)에 결합한 후 분해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Cetux-probe'을 개발했다. Cetux-probe는 세툭시맙이 분해될 때 형광물질을 내보내도록..
뜨거운 커피 ‘일회용 종이컵’에 담았다간 병 유발 뜨거운 커피 ‘일회용 종이컵’에 담았다간… 15분 후 독 된다? 일회용 컵은 환경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독이 될 수 있다. 추운 날, 카페에 들러 따뜻한 차나 커피를 사 먹는 사람이 많다. 보통 테이크아웃을 요청할 경우 뜨거운 음료는 일회용 종이컵에 담겨 나온다. 그러나 이때 쓰이는 일회용 컵은 환경은 물론 우리 몸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컵에 발린 화학물질, 고혈압·전립선에 악영향 일회용 종이컵에 사용된 화학물질은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될 경우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등 여러 위험 요인을 가진다. 특히 과불화화합물은 열에 강하고, 물이나 기름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화학물질로, 일회용 종이컵이나 식품 포장용지 등을 제조할 때 자주 사용된다. 실제 과불화화합물이 중년 여성의 고혈압, 남성의 전립선암 발..
아찔한 급가속, 브레이크 안듣는다면 "EPB 켜고 기어는 중립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활용 '의도치 않은 가속' 대처 시연 15개사 364개 차종에 EPB 장착…제작사·소비자에 사용성 높일 방안 권고 니로 EV에 장착된 EPB 버튼 운전 중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는데도 차가 앞으로 튀어 나가는 상황은 떠올리기만 해도 아찔하다. 흔히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럴 때 간혹 브레이크 페달마저 듣지 않는 바람에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보도되곤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일 이런 '의도하지 않은 급가속' 상황에서 브레이크 페달 외에 차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멈출 수 있는 비상 제동장치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Electronic Parking Brake)인 것으로 국내 판매 차량 주행·제동시험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
시속100km 달리는데 안멈출 땐 "시동 끄기보단 이렇게 하세요" 교통안전공단, 주행중 비상상황 대응요령 시연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작동이 가장 효과적" 주행 중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작동 상황. 주행 중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이 발생한 경우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를 지속 작동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국내 판매 중인 국산·수입차 15종 대상으로 의도하지 않은 가속 시 대처 방안 시연회를 열었다. 가속 페달 이물질 끼임 상황 연출. 의도하지 않은 가속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가속페달 고착 △가속페달 바닥 매트 걸림 △외부 물체(물병, 신발, 물티슈 등) 끼임 등으로 가속페달이 눌린 채 돌아오지 않는 경우 등으로..
유용한 생활 양식 알레레기성 비염은 분명 그 원인 내과 질환으로부터 비롯된다 아토피와 아르레기의 질환을 혼돈하는 사람도 많으나 아토피(아나필락시스 쇼크)이며 아토피의 원인은 폐장 이며 아르레기(알러지성 이상반응)는 비장에 원인이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고 아르레기는 살 에 나타난다 체질에따라 분진 꽃가루 공해 진드기 음식 짐승의 털등 수많은 원인이 있다고는 하나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대수롭지 않은 사람도 있으며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원인을 찾아 다스려야만 치료가 될수 있다, 콧물이 나고 제체기를 유발시키며 냄새를 맞는 기능도 떨어지며 심한 사람은 두통도 생긴다 우리몸의 장기중 위장 밑에 약15cm정도의 길이의 비장 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음식물의 소화 기능을 위해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쓸..
음식궁합 상극식품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상극식품 시금치 + 두부 = 칼슘 흡수 잘 안됨, 초콜릿 + 우유 = 피부건조증, 칼슘부족, 복통, 설사 일으킴 달걀 + 사카린 = 중독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 커피 + 담배 = 췌장암 일으킴 바나나 + 감자 = 주근깨 많아짐 꿀 + 양파 = 눈이 안 좋아짐. 심할 경우 실명 목이버섯 + 무 = 피부염 일으킴 무 + 귤 = 갑상선종 일으킴 바닷물고기 + 호박 = 중독 일으킴 감 + 거위 = 사망을 일으킴 닭 + 黑참깨 = 사망을 일으킴 토끼고기 + 귤 = 장과 위에 치명적, 복통, 설사 일으킴 돼지고기 + 콩류 = 복통, 기억 눌림을 일으킴 두부 + 꿀 = 청력을 떨어뜨림 맥주 + 소금에 절인 고기구이 = 암유발과 소화불량을 일으킴 백주 + 호두 = 피가 뜨거워지고, 코..
“커피 찌꺼기가 보물이었네” “커피 찌꺼기가 보물이었네”…파킨슨병 예방 물질 숨어있다 커피 찌꺼기 속 ‘카페인산 기반 탄소양자점’, 신경퇴행성병 예방 및 조기치료 가능성 원두 커피 찌꺼기 가운데 일부는 화분 거름, 신발장 등의 냄새를 빨아들이는 방향제 등으로 쓰인다. 하지만 대부분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속에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을 예방 또는 조기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다. 커피 찌꺼기 속에 들어 있는 특정 물질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턴병 등 신경퇴행성병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엘파소 캠퍼스(UTEP) 연구팀은 커피 찌꺼기에서 뽑을 수 있는 ‘카페인산 기반 탄소양자점(CACQD)’이 비만, 나이듦, 살충제, 독성 환경 화학물질 노출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바나나는 천연 수면제” “바나나는 천연 수면제”…‘꿀잠'에 좋은 음식 8가지 숙면 취하려면…식사 가볍게 하고, 매운 음식 초콜릿 고탄수화물 음식 등 피해야 숙면을 취하는 데 좋다는 음식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바나나를 꼽는다. 바나나는 신체의 에너지를 높이고, 배가 빵빵하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복부 팽만감을 누그러뜨리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꿀잠'을 자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영국 수면 자선단체인 '슬립 채러티(Sleep Charity)'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바나나 등 특정 음식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좋다"며 '숙면을 위한 팁'을 최근 발표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바나나에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뇌를 진정시키는 성분인 트립토판이함유돼 있다. 이 때문..
당뇨병 예방 위해 소금도 줄여야 할까? 당뇨병 예방 위해 소금도 줄여야 할까? 연구해 보니 ‘의외의’ 결과 소금을 넣으면 음식이 더 맛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빵에 소금을 뿌린 ‘소금빵’이 인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소금, 덜 먹어야겠죠. 설탕뿐 아니라 소금 역시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음식에 소금 첨가할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집니다. 2. 생활 속에서 소금 줄이려는 노력하세요! 과도한 소금 섭취가 당뇨병 위험 높여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국 툴레인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40만 2982명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변 속 나트륨 농도를 통해 참여자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측정했습니다. 설문조사를 실..
혈핵형을 바꾸는 기술 혁신 효소를 이용해 A형 혈액을 모두에게 수혈 가능한 O형 혈액으로 바꾸는 기술이 개발됐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를 완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븐 위더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화학과 교수팀은 효소를 활용해 A형 혈액의 항원 단백질을 O형 혈액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해 그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 10일자에 발표했다. 외상이나 수술로 인한 혈액 부족, 혈액의 성분을 파괴하는 용혈성 질환, 혈액 내 필요 성분을 만들지 못하는 백혈병이나 혈우병의 경우 다른 사람의 혈액을 받아 치료하는 시술이 필요하다. 혈액은 적혈구 표면에 있는 항원 단백질의 유무 또는 조합에 따라 A형, B형, AB형, O형으로 분류되는데 같은 혈액형끼리 수혈이 가능하다. O형 혈액만이 A형..
"근감소증도 당뇨 합병증" 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근감소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당뇨병 환자는 장기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올라갈수록 근감소증 위험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당뇨 합병증의 하나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근감소증은 팔, 다리 등을 구성하는 골격근이 크게 줄면서 근력이 떨어지는 증상이다. 손의 쥐는 힘(악력)이 약해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며 골격근량지수(skeletal mass index)가 낮아진다. 일본 오사카대학 의학대학원의 스기모토 겐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근감소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5일 보도했다. 2형(성인) 당뇨병 환자 746명과 당뇨병이 없는 2천67명을 대상으로 진행..
무좀, 방심하기 쉬운 ‘이때’ 잘 생긴다 두꺼운 신발과 양말을 신는 겨울은 무좀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흔히 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에만 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좀균은 계절에 상관없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두꺼운 신발과 양말을 신는 겨울은 무좀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무좀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신발 자주 말리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수면양말, 부츠, 장갑 등 보온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써서 발에 통풍이 잘 안 되면 무좀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따라서 겨울에도 발이 습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풍을 막는 신발이나 양말을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지 않고, 사무실 등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거나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신발에 소독용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뒤집어서 말려야..
새치 보기 싫지만… 염색 자주 하면 안 되는 이유 새치가 많은 사람은 한두 달에 한 번씩 염색 주기가 돌아온다. 그러나 염색약도 화학성분으로 구성된 만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염색약에는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과산화수소 등 수천 개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성분이다. 이 성분은 두피나 손을 통해 들어가 몸속 장기에 영향을 준다. 암에도 영향을 미친다. 공기 중에 미세하게 떠다니면서 눈을 자극할 수도 있다. 각막 상피가 약해져 있는 당뇨병 환자나 헤르페스 각막염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염색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새치 염색을 하다가 눈이 시리거나 따끔한 증상을 경험하기 쉬워서다. 공기 중으로 휘발된 염색약 성분에 각막이 자극받는 게 원인이다. 일시적으로 눈이 따끔거리거나 침..
끊임 없이 졸리고 피곤한 이유, '목 안'에 있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해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무기력하거나 체중 변화, 가슴 두근거림, 손 떨림, 혹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추위와 더위를 반대로 느낄 때가 많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몸이 이유 없이 피곤하고 무기력해져 ‘춘곤증’인가 하고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최덕현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갑상선 기능 이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나비넥타이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내 여러 조직의 산소 소비와 열량 생산 등을 촉진해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블랙커피가 몸에 미치는 영향 6가지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 상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두뇌=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8온스(약 227㎖) 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심장= 매일 200~300㎎의..
"고단위 비타민D 보충제, 진행성 대장암 억제" 고단위 비타민D 보충제가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임상연구실장 키미 엥 박사 연구팀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 항암치료제와 함께 고단위 비타민D를 병행 투여하면 암의 진행이 최장 13개월 동안 멈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임상연구실장 키미 엥 박사 연구팀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 항암치료제와 함께 고단위 비타민D를 병행 투여하면 암의 진행이 최장 13개월 동안 멈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
입냄새 콧 속이 문제 해결 액상형 구취제로 가글링하고 치실에 혀클리너까지 동원한 정교한 양치질에도 숨결을 타고 미세한 악취가 난다면? 문제는 입안이 아니라 코 안에 있어요. 코를 타고 넘어오는 콧물이, 편도에서 만들어지는 결석이 그 원인이라고 해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면 입 냄새가 난다 코로 호흡을 하면 콧털에서 1차적으로 공기 중 세균을 걸러내는 방어막 역할을 해요.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세균이 그대로 입 안으로 침투해 세균 번식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돼요. 침과 함께 번식된 세균이 구취를 유발하게 되는거죠.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있지는 않는 지 지금 점검해보세요.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면 입 냄새가 난다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서 가래처럼 나오는 일명 ‘후비루 증후군’ 증상이 나타난다..
염증을 예방하는 음식 만병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염증! 모든 병은 염증으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골반염, 기관지염, 구내염, 치주염, 피부염, 위염 등 피부는 물론 간, 위 등 신체 모든 기관에서 염증은 생길 수 있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체내에 염증이 생기게 될 경우 제대로 회복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염증은 더 큰 질병으로 퍼져 심장질환, 알레르기, 성인병 등의 다양한 질병과 암 유발 원인으로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만성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 염증을 예방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마늘 마늘이 염증 억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마늘에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물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는 미..
A형간염급증 주범은? 집단발생 80% '조개젓 섭취' 확인.. 식약처, 전수조사 예정 오염제품 10개 중 9개 '중국산'·1개 '국산'..3만7천kg 분량 올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인된 A형 간염 집단발생 26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80.7%에 해당하는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수거가 가능한 조개젓 18건 가운데 11건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 가운데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형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은 1..
급발진 STOP!" 페달 블랙박스 권고한 국토부 "급발진 STOP!" 페달 블랙박스 권고한 국토부.. 국산차 업계의 반응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 결함이 의심되는 사고 사례가 많지만 국내에서 차량 문제로 인한 급발진이 인정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현행법상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소비자가 차량 결함 여부를 직접 규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차량 전/후방을 촬영하는 기존 블랙박스와 더불어 '페달 블랙박스'가 대세다. 국토교통부 역시 이러한 페달 블랙박스의 설치를 자동차 제조사들에 권고했으나 업계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작 미숙 여부만 파악 가능 원인 규명에 큰 도움 안 돼 완성차 업계는 급발진 의심 사고 원인 규명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페달 블랙박스의 실효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분위기다. 각 페달 ..
절대 하지 말아야 전문가가 말하는 車 망치는 지름길 3가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해외의 인기 온라인 정비사인 스코티 킬머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문제를 예방하고 비싼 수리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55년 넘게 정비사로 일해온 스코티는 운전자들이 차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그의 가장 인기 있는 영상 중 하나에서 스코티는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의 모든 소유자는 변속기 오일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신 모델의 경우에는 굳이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의 연식과 무관하게 더러운 오일이 들어가는 것은 어느 차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오일을 교체해 주지 않으면 변속기의 수명은 점점 더 짧..
“옥수수 수염, 절대 버리지 마세요” 아무도 몰랐다…놀라운 정체 “옥수수 끝에 서로 엉켜있는 가는 실 같은 옥수수 수염. 단음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옥수수 수염 이젠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옥수수 수염이 현대인들의 과도한 당 섭취로 인해 생기는 ‘당 독소’의 체내 축적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된다. 당 독소는 몸에 있는 당과 단백질이 결합해 잉여 포도당과 합쳐진 것을 말한다. 피부노화, 관절염, 심근경색, 뇌혈관질환, 뇌경색 등 당 독소가 침착된 기관에 따라 다른 증상으로 병이 유발되기 때문에 독소계의 폭탄으로도 불린다. 한국식품연구원 최상윤 박사 연구팀은 옥수수 수염 추출물을 활용해 인체 내 존재하는 당 독소를 저감시킨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등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의 식습관의 변화로 당 섭취가 크게 증가하면..
코로나 확진자 마주친적 없는데 전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면서, '공기 전파'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디아 모로스 카 호주 퀸즐랜드대 대기과학ㆍ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 세계 32개국 연구진 239명은 세계 보건기구(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그간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위험에 대해 적절한 경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서한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실릴 예정이다. 공기 전파 가능성 의견 분분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코로나 19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WHO는 현재 비말에 의한 직ㆍ간접적 감염에 대해서만 공식적인 감염 경로로 인정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내..
음식 궁합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 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서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 중의 떫은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탄닌산 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 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감. 간은 ..
약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 기본적인 상식으로 약을 먹을때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을거예요. 그런데, 그 외에도 우리가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먹는 약들과 상극을 이루는 음식들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음식들이 약효를 떨어뜨리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려 해요. 혹시, 지금 약을 복용 중인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셨다가 음식을 가려 먹어야겠죠? 1. 변비약 & 우유 첫 번째 주의해야 할 것은 변비약을 먹을 때에는 우유를 마시면 안돼요. 우유는 다양한 음식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고마운 식품이죠. 하지만, 변비약을 먹을 때만큼은 자제해야 해요. 변비약은 몸 안에서 대장까지 무사히 내려가서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특수 코팅이 입혀져있어요. 그런데, 알칼리성 식품인 우유를 마시게되면, 변비..
주차장, 물피도주 뺑소니 대처요령 일상에서 볼일을 보고 주차장으로 왔는데 멀쩡했던 차에 흠집이 난 상황을 경험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 경우 직접 목격하지 않은 상태에서 범인도 찾기 어려운 상황에 울화통이 밀려오죠. 가해자가 연락처를 남겨두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대처 방법 1. 현장 사진, 파손 부위 등을 꼼꼼히 촬영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파손 부위와 현장사진을 촬영하는 일입니다. 사진을 촬영하실 때에는 전체적인 정황을 볼 수 있도록 멀리서 찍고, 파손 부위가 자세히 나오도록 가까이서 찍어주세요. 특히 파손 부위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가까이서 촬영하면 가해 차량의 색상이나 높이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주차하지 않던 외부 주차장에서 겪은 사고라면 정확한 주차 위치를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차 위치를 기록하거..